기타를 연주하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의 머리 속에는 멋진 멜로디가 울려 퍼지지만, 그것을 실제 기타 연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이 글에서는 머리 속의 음악을 기타로 완벽하게 연주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머리와 손의 조화: 연주의 핵심

우선, 솔로 연주 시 머리와 손가락을 연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기타리스트로서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음표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음악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머리 속의 멜로디와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연동되어야 합니다.

 

 

실전 연습: 머리 속 멜로디를 현실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머리 속에 있는 멜로디를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멜로디를 흥얼거려보세요. 그 다음, 그 멜로디를 기타의 프렛보드에 옮겨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음을 연주하는 것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우리가 머리 속에서 듣는 것을 실제 소리로 변환하는 연습이기 때문입니다.

 

 

점진적 접근: 능력 확장하기

한 가지 유용한 트릭은 연주할 음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멜로디로 시작하여, 서서히 더 많은 음을 추가해보세요.

이 방식은 우리가 더 복잡한 멜로디와 리듬을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일상의 연습: 즐겁게 연주하기

기타 연주는 일상적인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연습을 일과로만 여기지 않고 즐기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재미있게 연습하면, 기술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사랑도 함께 성장합니다.

 

 

 

목표 설정: 마음과 기타의 연결

최종 목표는 마음과 기타 사이의 깊은 연결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연주는 단순한 소리의 나열이 아닌, 감정과 생각의 표현이 됩니다.

기타를 연주할 때, 단순히 손가락의 움직임에 집중하기보다는 머리 속의 감정과 연결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론

머리 속에 울리는 멜로디를 기타로 연주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적 연습을 넘어선 예술적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중요한 것은 연습과 인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과의 깊은 연결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연주자가 아니라 진정한 음악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엔 음악을 할때 혹은 악기를 연주하는데 있어서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음정의 기본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악의 세계에서 '음정'은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어떤 두 음의 높이 차이를 의미하는 이 용어는,

기타리스트부터 우쿨렐레를 포함한 모든 연주자들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정의 정의

음정은 간단히 말해 두 음 사이의 거리입니다. 음악에서는 이 거리를 반음 단위로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C에서 D까지의 음정은 온음(두 반음)이며, C에서 C#까지는 반음입니다.

음정은 조화와 긴장의 균형을 이루며, 음악의 다양한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음정의 종류

음정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완전음정: 이들은 가장 조화로운 소리를 낸다고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완전 4도와 완전 5도는 매우 안정적인 소리를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불완전음정: 이들은 더 긴장된 소리를 냅니다. 3도와 6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증감음정: 이들은 음정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 더욱 긴장감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증4도와 감5도는 매우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며, 음악에서 특별한 효과를 줍니다.

 

음정의 중요성

음정은 화음과 멜로디의 기초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기타에서의 코드 진행은 다양한 음정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멜로디 라인을 구성할 때도 음정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음정은 감정의 전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결정짓습니다.

 

 

 

결론

음정은 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연주자와 작곡가는 감정과 분위기를 조절할 있습니다.

기타, 우쿨렐레, 혹은 다른 악기를 연주하든, 음정에 대한 이해는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혀줍니다.

기타를 어느정도 치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즉흥연주를 하는데에도 음정을 이용하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엔 기타나 우쿠렐레 혹은 베이스도 가능하구요 타브악보로 표현할 수 있는 악기면 뭐든지 적용이 가능
기타 악보, 타브악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 7가지 연습방법과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먼저 각 마디의 리듬을 이해하기
    타브악보의 마디별로 리듬을 먼저 이해하고 타브악보의 숫자를 보며 기타로 천천히 시작해 속도를 올려 연습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2. 숫자만 외우지 않기
    타브악보의 숫자들은 결국 어떤 코드 안에서 나온것 입니다 숫자를 지판에서 외우려고만 하기보단 마디별로 숫자를 담고있는 코드가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이렇게 연습했을때 확실히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잡고있는 코드가 원키에서 몇도인지까지 익숙해지는게 최종 목표)


  3. 왼손 핑거링 번호를 콩나물 옆에 표시하기
    왼손 엄지부터 새끼손가락 까지 1~4 번호를 붙입니다
    혹시 악보에 음표가 있다면 그 옆에다가 이 음은 무슨 왼손의 몇번째 손가락으로 잡는지에 대한 번호를 적어놓으면
    효율적으로 핑거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곡을 배우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게 됩니다.

     
  4. 막히는 부분만 반복하면서 연습하기
    타브악보를 보며 연습할때 처음부터 시작해서 쭉 이어가다가
    막히는 부분은 다시한번 막히며 지나가고
    다시 아는부분이 나오면 빨라진다던지 하는 연습은 비효율적입니다.
    막히는 마디가 있으면 거기만 반복적으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5. 그 마디가 손에 익으면 그 앞이나 뒷 마디를 붙여가며 연습하기


  6. [verse], [Chorus] 등 곡의 파트별로 확장시켜 연습하기



  7. 이제 메트로놈 켜놓고 연습하기 (앱으로도 있고 구글에 메트로놈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타브악보에 있는 숫자는 안보고도 악기로 연주할 수 있는 정도라고 가정하고

60% 속도에서 → 원곡의 속도를 지나 → 120% 까지
속도로 올려서 반복 연주가 가능하다면

완벽 마스터 하신겁니다

우쿠렐레 코드 표 (초보용 + 고수용) PDF 다운

 

 

우쿠스틱 우쿠렐레 코드표.pdf
0.08MB

 

 

 

C에서 B까지 우쿠렐레 초보자가 알아야할 코드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고수용 코드가 포함된 악보입니다

 

한 줄에 코드 8개가 있는데요

처음 4개는 초보용, 

그다음 4개는 고수용 입니다

 

다운받으시고 우쿠렐레 연습하실때 참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시간엔 코드진행에 대한 종류를 알아보고
여러분의 작곡이나 음악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음악 작곡에 있어 코드 진행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모든 노래들은 고유한 코드 진행을 사용하여 작곡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다양성은 계속될 것입니다.
창의적인 곡을 작곡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코드 진행을 개발해야 하지만,
이미 인기 있는 코드 진행을 모방하는 것은 작곡 스킬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코드 진행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모든 코드는 C Major Key로 바꾸어 나열되었습니다.>

 

1. C - Am - F(Dm7) - G7 - C

말할 필요가 없는 진행입니다. 현대 가요에서 매우 많이 등장하는 진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F(Dm7) - G7 - Em(C) - Am

이 코드 진행은 5도권 진행을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진행입니다.

 

3. Am - Em - Dm(F) - G7

노래 중간에 많이 나오며, 분위기를 단조로 전환하는데 사용됩니다.

 

4. Em - Am - Dm - G7

이 코드 역시 5도권 진행입니다.

 

5. C - Em - F

보통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에서 쓰이곤 합니다.

 

6. C(9) - Fm(6) or F6 - C(9) - Fm(6) or F(6)

발라드 노래 시작 파트에서 가끔 쓰이는 진행입니다.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가 반복되는 진행으로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받습니다. 


7. Am - Dm - G7 - C - E7

단조 노래의 대표적인 진행이며, 5도권 진행입니다.

 

 

8. Am - G(7) - F - E7

이 코드 진행 역시 단조 노래의 진행에 쓰입니다. 베이스가 순차적으로 하나씩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9. Am - AmM7 - Am7 - (Am6) - F

드라마틱한 전환 부분에서 많이 쓰이는 진행입니다.

 

 

10. C - C7 - F - Fm or C - CM7(Em) - C7 - F

 

 

11. C - G - Am - Em - F - C - Dm - G7

캐논 코드진행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진행입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마법의 코드진행이라고 불립니다. 5도씩 증가하는 코드 진행입니다.

 

 

12. C - C#dim - Dm7 - G7

C 와 Dm7사이에 패싱 디미니쉬가 쓰여서 경과구 혹은 서두부에 많이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진행이 있습니다. 바로,

Dm7 - G7 - CM7 진행입니다. 일명 2-5-1진행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많이 나오는 진행인 만큼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쓰이는 코드진행 메이져편 Major Key Chord Progressions in C Minor:

  1. I-IV-V-I:
    • In C major: C-F-G-C.
  2. I-vi-IV-V:
    • In C major: C-Am-F-G.
  3. I-IV-vi-V:
    • In C major: C-F-Am-G.
  4. I-IV-ii-V:
    • In C major: C-F-Dm-G.
  5. I-V-vi-iii-IV-I-IV-V:
    • In C major: C-G-Am-Em-F-C-F-G.
  6. IV-I-V-IV:
    • In C major: F-C-G-F.
  7. I-iii-vi-IV:
    • In C major: C-Em-Am-F.
  8. I-IV-iii-VI-ii-V-I:
    • In C major: C-F-Em-Am-Dm-G-C.
  9. I-IV-bVII-IV-I:
    • In C major: C-F-Bb-F-C.
  10. I-ii-IV-V:
    • In C major: C-Dm-F-G.








자주 쓰는 코드진행 마이너편 Minor Key Chord Progressions in C Minor:

  1. i-iv-V-i:
    • In C minor: Cm-Fm-G-Cm.
  2. i-iv-bVII-i:
    • In C minor: Cm-Fm-Bb-Cm.
  3. i-VI-III-VII:
    • In C minor: Cm-Ab-Eb-Bb.
  4. i-V-iv-i:
    • In C minor: Cm-Gm-Fm-Cm.
  5. i-bIII-bVI-bVII:
    • In C minor: Cm-Eb-Ab-Bb.
  6. i-bVI-bIII-bVII:
    • In C minor: Cm-Ab-Eb-Bb.
  7. i-bVII-bIII-bVI:
    • In C minor: Cm-Bb-Eb-Ab.
  8. i-iv-III-bVII:
    • In C minor: Cm-Fm-Eb-Bb.
  9. i-iv-VII-i:
    • In C minor: Cm-Fm-Bb-Cm.
  10. i-bVII-bVI-V:
    • In C minor: Cm-Bb-Ab-G.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기타나 우쿠렐레의 타브악보를 효율적으로 익히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쿠스틱 블로그에서 다운받은 악보에는 줄 4개 +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을 기타 혹은 우쿠렐레의 타브악보라고 하는데요

 

타브악보를 효율적으로 연습하는 7가지 순서입니다

 

  1. 먼저 각 마디의 리듬을 이해하기
    타브악보의 각 마디별로 리듬을 먼저 이해한다


  2. 숫자만 외우지 않기
    타브악보의 숫자들은 결국 어떤 코드의 구성음 입니다
    숫자를 지판에서 외우려고만 하기보단 마디별로 숫자를 담고있는 코드가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현재 코드가 원키에서 몇도인지까지 익숙해지는게 최종 목표)


  3. 왼손 핑거링 번호를 콩나물 옆에 표시하기
    왼손 엄지부터 새끼손가락 까지 1~5 번호를 붙입니다
    타브악보의 숫자 말고 악보 콩나물이 있다면 그 옆에다가 이 콩나물은 몇번째 손가락으로 잡는지에 대한 번호를 적어놉니다



  4. 막히는 부분만 안틀리고 연속 5번 성공할때까지 반복하면서 연습하기


  5. 그 마디가 손에 익으면 그 앞이나 뒷 마디를 붙여가며 연습하기


  6. 곡의 파트별로 확장시켜 연습
    먼저 Verse, Chorus, Bridge, INST, 등등 파트를 나누어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마디를 확장시켜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해보기

 

7. 이제 매트로놈 사용하기 

60% 속도에서 → 원곡의 속도를 지나 → 120% 속도로 올려서 반복 연주가 가능하다면

완벽 마스터 하신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왼손이 담당하고 있는 코드를 잡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기본 코드는

C키의 다이아토닉 코드를 (C, Dm, Em, F, G7, Am, Bdim)

각자 코드별로 개방현을 최대한 사용해서 잡는 것인데요 (개방현은 아무것도 잡지 않은 상태의 줄을 치는 것)

코드를 배울때 효율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1.초보라면

C키의 다이아토닉 순서대로 코드를 먼저 배우고

정말 간단한 리듬을 치며 박자에 맞게 코드를 바꾸는 연습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코드를 익힐때 잡은 코드의 구성음(루트,3,5 등)이 어디 있는지 알면 나중에 더 편해집니다

 

2.초보가 아니라면

다양한 코드진행

-(4,5,6)

-(1-5-6-3-4-1-2-5) 등등

진행을 정해놓고 키를 올려가며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코드진행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더 깊이 다뤄볼게요

우선은 위 방법대로 코드를 막힘 없이 바꾸는게 첫번째 목표입니다.

코드를 편하게 바꿀 수 있게 되었다면 노래를 연주해야겠죠?

그 전에 오른손이 충분히 받쳐주지 않으면 다시 기타가 지루해질수도 있을거에요

 

다음 시간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인

리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각 음표의 길이와
박자를 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어릴적 피아노 학원에서 배운 박자를 세는 방법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4분음표, 그러니까 ‘한 박’의 길이를 V자로 머릿속에서 표시를 하는 겁니다
저는 이 방법을 아직까지도 악보를 만들때 사용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누구나 아는 노래인
생일축하 노래를 예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생일축하 노래는 3/4박자의 곡 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3_오후_10.38.10.png

악보의 맨 처음 이 박자표의 뜻은 4분의 3 이라는 분수가 아니라
‘한 마디 안에
(4분음표)를 3개까지 넣을 수 있다’
라는 뜻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0.53.51.png

만약 3개가 넘어가게 되면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0.55.54.png

음악적 약속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네번째 음표를 다음 마디로 넘겨주거나 더 짧은 음표로 바꾸어야 합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1.09.04.png

3/4 박자에서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를 가지고 위 악보에 나온대로 연주를 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밋밋하거나 너무 과한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럴때 리듬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주제는 다음 강의로 넘기고 우선 박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많이 보게 되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4/4박자 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3_오후_11.00.57.png

위에서 설명드린것과 똑같은 개념으로
한 마디에 4분음표를 4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4분음표보다 더 짧은 길이의 음표들은 4개보다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4박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 음표들의 길이 입니다

온음표 (4박)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1.22.03.png

2분음표 (2박)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1.25.50.png

4분음표 (1박)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1.26.25.png

8분음표 (반박)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1.29.10.png

16분음표 (반의 반 박)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1.30.54.png

아래 표는 각 음표들의 길이 입니다

2.png

자 여기까지 기본적인 박자의 개념에 대해 알아봤구요
다음 강좌에선 이 박자들을 적재 적소에 나누거나 늘려서 음악적으로 들리게 해주는
리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듬 강의 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기타의 악보인 타브악보와 기타 넥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2.23.11.png

먼저 피아노의 계이름을 보면
‘미’랑 ‘파’
‘시’와 ‘도’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는데요
우린 이걸 반음(Half Tone) 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반대로 두 음 사이에 검은 건반이 있으면
온음(Whole Tone) 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타에서도 계이름을 찾아 한 줄에 표시하면
온음과 반음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데요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2.33.21.png

반음 관계인 ‘시’와 ‘도’ 사이에는 빈 프렛이 없습니다
하지만 온음 관계인 ‘도’와 ‘레’ 사이에는 빈 프렛이 존재합니다
빈 플렛 사이는
#과 b의 자리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8.35.28.png

전체적인 기타 넥을 보는 방법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9.42.58.png

넥에 저 동그란 점 표시는 몇번 프렛인지 쉽게 찾기 위해 표시해둔 거구요
표시가 없는 기타도 있지만 있다면 3,5,7,12 프렛에 동그란 점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번줄은 기타를 잡았을때 가장 밑에 있는 얇은 줄 입니다
반대로 6번줄은 가장 위에 있는 두꺼운 줄 입니다
이번엔 타브악보를 보는 방법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9.14.13.png

기타는 줄이 6개이기 때문에 오선지와는 다르게 기타의 타브악보도 줄이 6개 입니다
만약에 타브악보에 이렇게 적혀 있다면
기타의 5번줄의 3번플렛을 잡으라는 뜻입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8.38.12.png

예를 들어 ‘솔’의 위치는 기타 넥에서 4번줄, 5번플렛에 위치합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8.45.57.png

솔을 타브악보로 표시해보면 이렇습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8.53.28.png

실제로 좀 더 효율적으로 연주할때는
지금 잡고있는 도 (루트), 그러니까 1도 음에서
손의 위치를 많이 움직이지 않고 최대한 가까운 자리에 있는 다음 음을 잡는게 좋습니다.
그 방식으로 계이름을 타브악보로 옮겨보면 이렇게 됩니다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9.01.57.png

스크린샷_2023-09-04_오후_12.49.45.png

지금까지 기타의 악보인 타브악보와
기타의 넥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 여러분이 배우신 이 기초가
앞으로 기타를 배우는데 있어서 정말 많이 사용될 내용이니
기타의 줄 번호와 플렛 번호를 찾는게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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